여행이야기

뉴질랜드 여행

미륵1 2025. 3. 4. 17:18

♣ 밀포드 트랙 트레킹 4박 5일

 

♥ 언제 : 2025.02.19~23(4박 5일)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를 :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 랜드 국립공원의 밀포드 트랙 트레킹

 

 

밀포드 트랙

● 트랙 거리 : 53.5km

● 출발지 : 글래이드와프

● 도착지 : 샌드플라이 포인트

● 숙박지 : 1 글래이드 하우스, 2 폼포로나 로지, 3 퀸턴롯지, 4 마이터피크 롯지

● 일일 트래킹 제한 인원 : 총 90명, 개인 40명, Ultimate hikes의 가이드 인술 50명

 

밀포드 트랙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광물을 운반하던 길이였으며

1880년경 유럽 탐험가인 도널드 서덜 랜더와  존 맥케이라는 사람에 의해 알려졌고

이들의 흔적으로 이름한 명소로 맥키넌 페스, 서덜랜드폭포, 맥케이폭포가 대표적이다.

주의사항

● 일정의 시작은 변화 없이 진행된다.

계속되는 예약일정으로 지체할 수 없으며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돌아갈 수 없다.

숲의 밀림으로 인하여 지정 등산로를 벗어나면 안 되고

지정장소에서 식사를 해야 하며

센드플라이라는 벌레가 있어 물리면 심하게 가려워 필히 기피제를 준비 살포하고

    다녀야 한다.

 

 

▶ 밀포드 트랙 트레킹의 출발점인 글래이드 와프입니다.

 

▶ 밀포드트랙 트레킹 1일 차

     퀸스타운 출발, 글래이드 하우스까지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 와카티푸 호수의 아름다운고 행복한 도시

     밀포드 트랙의 시작을 위한 미팅이 장소로 Ultimate hikes 센트에서 신상의 일부를

     작성신고를 하고 지정된 버스로 출발한다.

     테 아나우의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테 아나우 다운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 30분소요 글래이드 와프에 도착 하선 트레킹이 시작된다.     

 

 

 테 아나우 카페쉼터

     점심식사 및 휴식 장소

 

 테 아나우 다운, 유람선 탑승 선착장

 

 

 테 아나우 호수 항해 

 

▶ 글래이드 와프 선착창 하선,

     글래이드 하우스로 이동하는 밀포드 트랙 트래킹 시작이다.

 

▶ 트래킹 1일 차 숙박지 글래이드 하우스 도착

 

▶ 밀포드 트랙 트레킹 2일 차

    그레이드 하우스 출발, 폼포로나 로지도착까지 약 16km, 6~7시간 소요

    점심은 하우스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도시락을 만들어 지참하고,

    글래이드 하우스에 흔적을 개시판에 기념하고 출발했다.

 

▶ 클린턴계곡

     많이 익숙한 단어다.

     우리네 설악산 백담사의 수렴동계곡 닮은 꼴, 단지 밀림의 길에서 간헐적으로 모습을 보이는

     계곡으로 맑은 물과 깔끔한 자갈 & 모리톱이 아름답다.

 

▶ 점심식사의 장소

     하이레어리 쉼터

 

▶ 점심식사 후 출발부터 비가 내린다.

     비 내리는 밀포드 트랙은 난감하다,

     밀림 속 우중 트레킹

     하지만 비가 내리면 높은 절벽에서 만들어진 폭포는 아름다운 행복의 환상이란다.

 

▶ 폼포로나 롯지

     밀림 속 숙박지의 풍경은 담지 못했다.

 

▶ 밀포드 트랙 트레킹 3일 차

     폼포로나 롯지 출발 퀸턴롯지 도착까지 약 15km, 6~8시간 소요

     고도 1154m의 매키넌 페스를 넘는 날이다.

     폼포로나롯지에서 약 720m 고도를 올린다.

     밀포드 트랙의 랜드마크 맥키넌 페스 정상

 

▶ 안개가 드리워진 수십 개의 실폭포가 흘러내리는 폼포로나의 풍경이다.

 

▶ 거울호수에서 조망되는 맥키넌 페스

    우측 v자 안부가 맥키넌 페스다.

    어쩜

    백두대간 미사령과 같은 닮은 꼴!!!

    완경사의 인제 영서에서 출발 영동으로 가는 형상의 반대 지형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기위한 안부가 맥키넌 페스(고개)다.

 

▶ 맥키넌 페스

     만년설이 눈앞에 펼쳐지는 서덜랜드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망하는 밀포드 트랙의

     랜드마크며,

     하늘과 산이 거울처럼 겹처지는 호수도 있었다.

 

 

▶ 퀸틴롯지로 내려가는 하산이다.

     약 880m를 내려가는 내리막 너들 지대와 개단이 많은 곳

     오후 4시까지 퀜틴롯지에 도착해야만 서덜랜드폭포를 다녀올 수 있다.

 

▶ 서덜랜드 폭포

     세계에서 5번째 높은 폭포며 3단 폭포로 약 580m

     폭포상부에 있는 서덜랜드 산군에서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호수 퀼호수에서 흘러내리는

     엄청난 수량의 폭포로 설악산 토왕성폭포와 닮은 꼴 3단폭포다.

 

▶ 밀포드 트랙 트레킹 4일차

     퀸틴롯지 출발 샌드플라이 포인트(밀포드 사운드 간이선착장) 약 21km, 7~8시간 소요

     샌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터미널까지 10인승 보트로 이동 후 버스로

     마이터피크 롯지도착하는 일정으로 21km의 마지막 트레킹은 행군이었고,

     밀림 속의 정글 같은 미로 같았으며,

     약간의 지루함이 생겨나는 힘겨운 트레킹의 마지막 4일차 였다.

 

▶ 덤플링헛 (쉼터)

     이른 점심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소

     따뜻한 차가 제공되는 쉼터로서 가이드 인솔자만이 이용가능하다.

 

▶ 맥케이폭포

 

▶ 간이 쉼터가 있는 곳으로 다리를 건너면 폭포가 있다.

    자이언트 게이트 폭포

    설악산 비룡폭포와 닮은 꼴이다.

 

▶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터미널 도착

 

▶ 밀포드 트랙 마지막 롯지, 마이터피크롯지다.

     4일차 밀포드 트랙 트레킹은 끝이다.

     밀림의 정글

     샌드플라이 퇴치를 위한 기피제를 뿌리고 다니는 트래킹은 밀포드 트레킹의 상큼하고 신선한

     향을 느끼지 못한 듯하고 간헐적 풍경에도 지루함을 느꼈으며,

     다행히 비는 밤에만 내려주는 행운으로 우중 트레킹은 면할 있어서 다행이 였으며,

     많은 강수의 비는 고행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듯한 여운이 남는 트레킹이 였다,

     다시 가고싶다는 마음과 생각이 들지 않는 곳으로 등을 돌렸다.

 

▶ 밀포드 트랙 5일차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

     밀포드 사운드는 해안의 만으로 바다 다.

     서해안에서 내륙으로 깊이 파고든 만으로 위도가 남극에 가깝고,

     높은 산이 위치한 서덜랜드 산맥의 만년설이  조망되며,

     만년설이 녹아내려고 수시로 내리는 비의 강우와 합쳐져 폭포가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바다였다.

     뉴질랜드 남섬의 지형은 한반도와 반대다.

     서쪽으로 서덜 랜드 산맥이 해안을 따라 형성되있어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 아열대성 밀림지역이며,

     동쪽은 내륙지역은 강수량이 작은 휀현상으로 양과 사슴을 주로 방목된다.

 

마이터 피크

     밀포드 사운드의 최고높은 봉우리

     일몰과 구름이 합쳐저 활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아름다운과 조용한 아침의 풍경이다.

 

▶ 밀포드 사운드 크르즈터미널 옆에 위치한 보앤폭포(치마)입니다.

 

▶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선상에서만 조망이가능한 스털링폭포,

     만년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폭포라네요.

 

호머터널 동영상

     밀포드사운드에서 테아나우로 넘어오는 서덜랜드 알프스 터널이며,

     1차선으로 신호에 따라 운행하는 시스템이고

     밀포드 트랙은 옛길이였으며,

     우리네 미시령터널과 진부령의 소똥령 옛길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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