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70.4m의 만어산 8부 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 하였다고 삼국유사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만어사 앞 너덜지대에 지천으로 경석이 널려있어 장관을 이루며, 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돌들은 부처의 영상이 어린다는 불영석 (미륵전안에 있는 큰 돌)을 향하여 일제히 엎드린 듯한데,
크고 작은 반석들은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며, 이는 동해의 물고기와 용이 돌로 변한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 불영석 *****
***** 만어산 ****
만어사에서 왕복 1시간정도...
정상에서 낙동강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