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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자은,팔금,안좌도 자전거여행

미륵1 2016. 5. 8. 16:39

암태, 자은, 팔금, 안좌도

 

소제지 전남 신안군 암태, 자은, 팔금, 안좌면

암태, 자은, 팔금, 안좌도는 4형제섬

    섬과 섬을 잇는 다리는 은암대교(자은 암태), 중앙대교(암태, 팔금), 신안제 1교(팔금, 안좌)가       건설되어 생활권이 연결되어 있다.

자은도

    관광으로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으나 접근성이 용이한 백길, 면전, 분계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면전마을에 위치한 마리사포리조트와 해변은 해수욕장 이상의 아름답고, 분계해수욕장은 

    노송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고 야영장도 설치되어 있다.

    특히 산을 좋아하는 마니아는 두봉산을 찾는다.

   두봉산은 높이가 363.8m로 암산(봉)으로서 아기자기함과 자은도와 압해읍, 암태도를 잇는 

    세 천년교건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암태도의 승봉산과 마주하고 있다.

암태도

   관광으로는 암태도와 추포도 사이의 갯벌습지가 유명하며, 산꾼들은 승봉산 산행을 위하여        많이 찾는 산으로 높이는 353m. 서쪽으로 비금도, 북쪽의 증도, 남쪽의 하의도, 동쪽의 신안      군청 소제지 압해도 등 많은 섬을 발아래에 두고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산이다.

팔금도

   효성이 지극한 섬으로 효자, 열녀가 많은 섬으로 장택고씨 효열비 등 곳곳에 효와 관련된 

   표식이 많이 있다.

안좌도

    관광으로는 천사의 다리다.

    천사다리는 안좌도를 중심으로 박지도, 반월도를 연결한 목조다리로서 약 1.1km로서 

    신안군의 천사의 섬을 의미하는 듯하다.

 

  

 

 압해읍 송공항에서 암태도행 도선

 

 

 암테도항에서 본 새천년대교가 웅장합니다.

 언제 완공되냐고 물 보았더니 정부에서 시행하는 공사라 모른다고 합니다.

 새천년대교는 국도 2호선(부산에서 안좌도까지)

 

 

 암테도 국도2호선 공사구간

 

 

 암태도 3거리 좌측은 팔금도, 우측은 자은도방향으로 , 자은도 방향 은암대교로 향해 달려갑니다.

 

 

 은암대교 암태도와 자은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면전해수욕장과 분계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로 은암대교를 지나 약 500m에서 마을길로 좌회전합니다.

 

 

면전해수욕장과 언덕 위 리조트(마리사포)며 해수욕장에는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이곳은 마리사포리조트에서 내려다본 면전해수욕장으로 아주 깨끗합니다.

 아마도 리조트에서 관리하는 것 같아요.

 쓰레기 한 점도 없는 금빛모래가 아름다워요.

 

 

 

 

 리조트 입구인 언덕에서 내려다본 면전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자은도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가 나란히 줄 서있어 아름답습니다.

 

 

분계해수욕장입니다.

 해변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고요.

 야영이 가능하며, 민박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조용히 쉬어가면 안성맞춤.

 

 

 

 

 

 

 

 

 여인소나무.

 남편이 조업 나가 돌아오지 았아 소나무 위에서  기다리다가 지쳐,  행여나 물구나무를 서서보면 오시는 모습이 보일까 물구나무를 서서 돌아가셨답니다.

 

 

자은면 소재지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두봉산이 자은면 소제지 뒷산이라서요.

 

 

 멀리 구름을 이고 있는 두봉산

 두봉산에 오르고자 자은도를 찾아왔습니다.

 

 

두봉산을 오르고자 도명사로 갑니다.

 

 

도명사 경내에 자전거주차

 두봉산을 올라갑니다.

 

 

 

 

바위산이라 등로는 설악산 용아장성입니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다도햬는 아름답지요.

 암테도 승봉산과 마주하고 있어

 두봉산은 아버지산이면 승봉산은 어머니 산 같습니다.

 

 

 

 

 

 

 

 

 

 

 

 

 용천길(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길) 아름답습니다.

 

 

 

 

 

 

 

 

 다도햬가 아름답습니다.

 

 

 

 

 암태도 승봉산은 수줍은 듯 안갯속에 묻혀서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이제 팔금도를 향해 달려봅니다.

 

 

 

 

 팔금도와 임태도를 잇는 중앙대교가 눈앞에 보이네요.

 

 

중앙대교에서 본 새천년대교 전경입니다.

 

 

 

 

 신안제 1교입니다.

 팔금, 안좌도를 잇는 연도교로서 이 다리밑으로 비금도, 흑산도 등의 도선이 지나갑니다. 바

 

 

 

 

 어제 타고 간 비금도행 도선입니다.

 

 

안좌도의 명승지 천사의 다리를 찾아 달려봅니다.

 

 

 

 

 천사의다리가 있는 곳 두리항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천사의다리

 여름철 행락객을 위한 다리보수공사 중

 불편을 무릅쓰고 끝까지 가 보았습니다.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천사의다리 모습

 

 

 

 

 

 

 

 

 

 

 

 

 

 

 

 

 

 

 

 

 

 

 

 

 

 

팔금도 항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고 송공항행 도선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