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돌항 아들바위공원
소돌항은 주문진항에서 약 2km 바닷길을 따라
주문진 해수욕장 방향으로 올라가면
조그만 항구마을로
해안에는 귀암이 평바위 및 자그만 바위 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아들바위로 유명하다.
엄마가 아이둘을 안고 있는 형상으로
육지를 바라보고 있어
아들 낳기를 염원하시는 분의 무속 장소다.
자그만 호수는 얕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으며
모래가 없고
평평한 바위가 넓어서
물놀이에 아주 좋은
추억 만들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017년 정유해
해맞이 비빅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본다.
소돌 아들바위공원 입구
소돌항 등대 아래
아늑한 곳
비박지로 선정
자그만 주택을 지었습니다
가수 배호의 고향
파도 노래비
5백 원이면
배호의 노래 파도를
바다의 파도를 조망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아들바위
소돌항 등대
지금은 폐쇄됨
아들바위 전망대
북쪽으로 주문진 해수욕장이 조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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