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Dolomiten 7 Day

미륵1 2017. 8. 21. 09:30



(7일차)Vazzoler산장(1714m), Trieste산장(1135m) 종료


Tissi산장(2,262m)아침은 안개가 자욱하다.

산장 뒤 전망대에 오르니 발아래는 안개가 오락가락 Alleghe호수와 도시가 내려다보이며, 멀리 돌로미테 최고봉 Marmolada(3,342m)봉에는 만년설인지, 흰바위인지 아묻던 웅장하다.

오늘은 돌로미테 트레킹 마지막날이다.

Trieste산장(1,135m)이 날머리로 EL.1,100m를 내려가는 하산이다.

좌측으로 올려다 보이는 Civetta의 많은 봉우리와 숲의 조화로 마법의 성처럼 웅장했다.

특히 T.re Vedezia(2,337m)봉은 보면볼수록 부처님을 닮았다.

아쉼게도

Dolomiten Alta. via의 9개구간중 6개를 완주하고 Bolzano Bellunese(541m)까지 3개를 남겨두고 종료함이 못내 아쉽다.


 * 7일차 개념도

    붉은 실선으로 우회하산


 * Tissi산장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Alleghe호수와 시

    산행을 종료하고 Cortina Damfecho시로 이동할 때 계곡으로 보이는 도로를 지나갖다.

 

 * Civetta산맥은 안개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늘 하산은 뒤로보이는 Cas di Rean(1,895m),Sella di Pelsa(1,954m)와

   Cap. Fevretti(1,827m)초원을 끝으로 트래킹은 종료되고 나머지는 워킹수준으로

   Vazzolrr산장(1,714m)을 경유 Cap.trieste산장에 이른다.  


 

 * Cas di Rean(1,895m)다

 

 * Cap. Fevretti(1,827m)초원다

   좌측 뒤 우둑솟은 바위가 T.re Vecezia봉(2,337m)며,

   돌고돌아 전면으로 갈수록 변화무상한 부처바위다.

 

 * Cap. Fevretti(1,827m)마지막 초원이다.

 

 * T.re Vecezia(2,337m) 부처바위봉의 변화




 

 * Civetta. Busanzza봉(2,994m)이다.

 


 * Civetta. Busanzza봉(2,994m)과 T.re Trieste봉(2,458m)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 T.re Vecezia(2,337m) 부처바위봉의 변화


 

 * 마법의성이다.

   잘 새겨보면 모든 바위가 마법에 걸려 각가지 융상으로 보인다.

 

 * 전면의 바위는 황제의 두건을 쓴 당나라 당태종의 융상이며, 뒤로는 많은 신하들이다.


 

 * 좌측의 부처님과 우측의 당태종으로 앞과 뒤는 신하시다.



 

 * 코앞에 닫은 T.re Trieste봉(2,458m)다




 * 이번 트레킹의 마지막 봉인 Cast di Nrvere봉(2,590m)봉이다.

 

 * 트레킹의 날머리인 Cap.Trieste산장이 발 아래 있다.

 

  * T.re Trieste봉(2,458m)봉의 전면 모습

 



  * T.re Vecezia봉(2,337m)의 부처바위다.



 

 * 날머리 Corpassa계곡

 

 * 날머리 Trieste산장(1,135m)에서 조망된 T.re Trieste봉(2,458m)봉의 전면 모습




                     * 죽기전에 생각해서 꼭 완주해야하는 나머지 3코스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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