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원도 동해여행

미륵1 2018. 3. 25. 16:27

속초, 고성 동해안 여행


언제 : 2018.03.25

누구랑 : 두바퀴사랑

어디를 : 속초해수욕장, 오호리(오호항,송지호해수옥장) 서낭바위, 공현진(해수옥장) 수눗개바위&옵바위 , 거진항 수협위판장


동해안에는 많은 해수옥장이 있다.

그중에서도

강원도 북부영동이다.

금,은빛 모래밭이 끝없이 펼쳐지고

늘푸른 송림이 광활하게 자연스래 조성된것이 특징이며,

에매랄드빛이나는 맑은 바다

곳곳에 사연과 애환이 묻어있는 귀암괴석


넓고 깨끗한 바다는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어주고

넓은 금,은빛모래밭은 가슴가득 풍요를 주며

각양각색의 형상을 간직한 귀암괴석은 위로와 희망을 주기에

동해는

무아지경에 도치되는 자연이 있어 좋은 곳이다.


     도심과 가깝고 송림이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서낭바위

     송지호해수욕장이 있는 오호리 오호항에 있는 오호등대 아래위치하고 있다.

     서낭바위산책길를 따라 오르고 내려가면 넓은 귀안괴석의 공간이 나오고

     멀리 바다에는 죽도가 눈에들어온다.

     숨은그림 찾듯이 두리번거리며

     서낭바위와 붕어바위를 찾아보자.





















 수눗개바위(옵바위)

      공현진해수옥장 우측에 있으며,

      좌측으로는 가진항이 보인다.

       이 곳 공현진해수욕장에서 수눗개바위를 배경으로 일출을 보면 일품이란다.










  동해안 최북단

       동해안 최북단 대진항보다 아래위치한 큰항구다.

       속초에서 약 40여km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어렵기에

       고로 싱싱하고 맛나는 활어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 좋은 곳으로

       거진수협어판장 경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며

       푸라스틱대야에 적당량의 활어를 담아놓고 중개인에의한 경매가 이루어진다.





  * 고기이름이 특이하다.

     감자란다.

     말려서 삶으면 감자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란다.

    비닐봉지에 막담아서 1만원


  * 가자미

    봄의 전령사다.

    일명 봄도다리다.

    한 대야(20여마리)에 경매가는 약 2만원이다


 * 도치

   손질하기 어렵지만 삶아서 썰어놓으면 술 안주로 최고란다.


 * 참치

   놀래미를 이 곳에서는 참치라고 한다.

    고급어종이라 5만원이란다.


 * 박달대개

   1마리 약 7만원이다.

   대개집에서는 약 12~5만원한단다.


 * 털개

   앙징맞개 생겼다.

   경매가를 놓쳐서!!!!!!!


 * 삼식이

    술국으로 최고란다.

    경매가 놓침


 * 자연산 광어

   약4만원

 *  큰놈이라 8만원에 가져가란다.

    큰것보다 작은것 새꼬시용 18마리 6만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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