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새이령 마산봉

미륵1 2018. 8. 1. 18:21

새이령 마산봉


소재지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창리,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경계

언제 :2018.07.31

누구랑 : 두바퀴사랑 이랑

어디서 어디로 : 도원리, 선녀폭포, 새이령입구, 새이령, 암봉 원점회기(왕복 약14km 06:30)


새이령

일명 대간령이라고 한다.

강원도 동북부의 영동과 영서를 잊는 옛길이란다.

도원리에서 새이령방향은 산불방지를 위한 입도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도원리에서 새이령까지 약6km며,

입도거리는 약 14km로 순환이 가능한다.

입도 4km 위치에 새이령 입구가 있으며,

입구전 약 300m 위치에

자연인이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새이령 입구의 계단길을 들어서면

옛길의 정취가 느껴진다.

약 2km구간의 가파른 고개길은

약 28개의 크고 작은 굽이굽이 길을 갈지(之)로 오른다.


10개의 험한 굽이 길을 오르면 

지친몸을은 쉬어가고,

허기진 배를 체워주는

주막터가 있다.

지금은 터만 있어, 주막이란 흔적있고,

28개의 굽이길중

18개의 굽이길을 올라야 새이령에 닿는다.


돌탑이 여럿있는 새이령

남쪽으로는 신선봉으로

자연휴식년재로 츌입금지며,

북쪽이 마산봉 방향이다.

숲을 지나 너들지대에 이르니

뜨거운 햇빛으로 더위에 지처서

암봉과 신선봉 주변의 풍경을 조망하고 원점뢰기 하였다.


조감도

    흰점선은 임도며

        연장 약14km 원점희기가 가능하다.

   파란선은 계곡

   노란선은 등로다

       입도에서 새이령 구간은 표기되어 있지 않고

       입구에서 약 2km거리며

       약 28개의 굽이굽이 길을 올라야 한다.


도원계곡

    불볕더위에도 맑은 물이 차갑게 흘러간다.

    이런 아침이라 피서객이 없어 조용하다.



선녀폭포 가는숲길

    약 1.3km거리에 선녀폭포가 있다.



선녀폭포 조망다리

    폭포는 하산길에 입욕장소다.




옛길은 없고 임도다.

    불볕더위에 떠거운 태양이 원망스럽다.



새이령입구

    새이령까지는 이 지점에서 약 2km

    약 26개의 굽이굽이길 중

    8개의 구비길을 오르면 주막터다.

    18개를 오르면 새이령(대간령)이다.






주막터에서 약 18개의 굽이길을 오르면 새이령(대간령)이다.





마산봉 중간지점 암봉 초입이다.

    뜨거운 햇빛에 지처서 암봉과 신선봉만 조망하고 하산한다.











선녀폭포

    사방이 바위로 형성되 폭포와 소

    소(炤)의 깊이가 있이 수영은 삼가해야한다.













도원계곡

    이 곳은 통제가 없다.

    고로

    계곡을 좋아하는 피서객은 이 곳이 최상이다.

    상류에서

    음식을 먹고 설거지를 하면

    하류에는 음식기름이

    둥둥이다.

    선진시민의식으로

    올바른 생활놀이 습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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