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산행 설악산
언제 : 2018.12.22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어디서, 어디로 : 설악동 소공원, 비선대, 마등령 삼거리, 오세암, 백담사(약14km, 8시간),
셔틀버스 용대리
2018년도 마지막 산행
설악산으로
외설악에서 내설악으로
설악산은 만만한 산행이 아니다.
지방에서 당일산행은 어렵다,
최소한 무박산행
또는
인제,속초에서 1박
오전 8시전에는 소공원, 백담사, 한계령, 오색입구에서 출발해야한다.
가장 단거리!
백담사, 마등령, 설악동 소공원이며
가장 긴거리!
한계령, 중청, 대청, 중청, 소청, 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 설악동 소공원이다.
설악산은 4계절이 뚜렷한 산으로
금강산과 비교급이고
그래서
겨울산행은 설악산이다.
골골이 하얀 빙벽
하얀 스카프에 선명한 귀암괴석
설악산이 추위에 떨세라
커다란 스카프로 꽁꽁 싸매듯한
토왕성 폭포의 빙벽
설악동 소공원 들머리에서
좌측 암릉을 올려다보면
권금성 좌측에 크고 작은 하얀 스카프 중
가장 커다랗고 하얀 것이 토왕성 폭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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