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봄맞이 여행
언제 : 2019.03.30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어디,어디 : 북설악 성인인대,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변
강원도는 춥다!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모르고 하는 말씀
동해 영동은 따뜻하다
동해 영동은 남해안처럼 따뜻하다.
특히
속초는 동해안 최북단 도시다.
아름다운 호수를 간직하고
대한민국
가장 아름다운 산
설악산이 뒷동산으로 자리잡은 도시
지금
영랑호 둘레길에는 벚꽃이
청초호 공원에는 튜율립이
설악산 설악로의 벚꽃이
속초의 봄향연을 준비하고
4월4일부터 꽃 축제를 한다.
영랑호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있으며
청초호에는 튜립이 꽃망울 터드리고 있다.
북설악 성인대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신선대에는 가지 못했다.
청초호
청초호를 배경으로 설악산을 담는다.
간밤에 설악산에는 눈이 내렸다.
도심은 봄의 향연이 준비중인데
뒷동산에는 춘설이 내려
이국적인 풍경이다.
봄을 시샘하는 꽃바람
속초 영랑정 해안에는
봄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다.
영랑호 20십리 벗꽃 둘레길(7.2km)
붉은 꽃망울에 하얀 꽃잎
거친 봄바람에 힘겨운 탄생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꽃
벚꽃인가?
다음 주말에는 꼬~~~~~~~~`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드립니다.
영랑호 범바위
영랑호 주변에는 둥글고 큰 바위가 있다
그 중에 가장 크고 웅장한 바위
바위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며
호수와 설악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당이며
영랑정의 정자는 쉽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