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관매도

미륵1 2019. 5. 12. 20:12

 전남 진도군 관매도


 언제 : 2019.05.04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어떻게 : 상조도 비박1박, 창유항, 관매도,(1일 왕복) 


관매도

상조도 남쪽에 약 7km에 위치하고

해안선이 길며

장사마을은 장해수욕장송림뒤편과 습지사이 둘레길의 샛배가는 길과

관호마을에서 우실, 돌무덤 공돌가는길의 좌,우로 3개의 산능선으로 등분되어 있으며

샛배에서 우실사이의 능선이 돈대산으로 돈대봉은 관매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관매도 관광명소는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는데

동쪽은 선착장 좌측방향으로 관매마을, 장산마을이 있고

해수욕장송림숲과 독립문바위, 방아섬, 잔넘이, 습지, 샛배가 있으며

서쪽은 우측방향으로 관호마을, 우실, 돌무덤 공돌과 하늘다리, 벼락바위가 있다.


독립문바위

선착장 좌측으로 해수욕장송림방향의 끝자락

해안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주의사항

독립문 바위는 절벽아래 해안선에 접해있고

절벽을 내려가야 볼 수 있으며

안전시설이 없어 매우위험하다.

독립문바위는 유람선으로 조망하여야 한다.


방아섬

조그만 섬정상부에 초가집 모양의 바위가 있며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방아를 찍고 하늘로 올리갔다하여 방아섬이라 불리고 있으며.

초가집 모양의 바위를 일명 남근석바위라고도 한다.

주의사항

왕복 약3km 원점회기가 원칙이며

전망대에서 약 100여m부터 출입금지구역으로

원점회기를 하지않고

우측등산로의 험준한 산길을 따라 진행하여

대나무숲길에서 바다방향 좌측으로 내려서면 잔넘이의 외단집앞

너럭바위도착 방아섬의 아름다움과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다사 대나무숲길로 올라 좌측으로 10여m진행

우측으로 들어서면 장산마을로 넘어가는 잔넘이 고개로 갈 수 있으나

노약자,어린이는 뷸가능하다.

 

위 2가지 사항을 제외하고

순탄한 탐방로를 이용 관매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마음끝 즐길 수 있으나

뱃시간이 넉넉지 않아 민박 또는 솔밭에서 비박으로 여유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관매도

     관매항 표지석


 관매도 여행의 첫출발지

     해수욕장송림과 방아섬, 습지, 샛배방향

     넓고 광활한 모래해변이 시원하고

     해변길과 샛배길은 해당화꽃이 만발하며

     향기가 그윽하다.













 방아섬가는 길

     송림끝자락에서 주차장가방향으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이정표방향의 좁은 비포장길이 있으며

     독립문, 방아섬이정표의 우측길이다.

     왕복 약3km, 2시간소요된다,




 방아섬 전경

    초가집처럼 생긴 바위가 남근석이란다.



                          바탐방로 잔넘이 가는 길


 이곳은 장산편마을의 잔넘이다.

     이곳에는 욋딴집 한체가 있으며.

     폐가인듯 기척이 없고

     방아섬 남근석의 최적 조망지다.



    

                          잔넘이고개길

                         장산편마을 방향


  장산편마을 앞 샛배가는 길에서 습지와 돈대산을 조망하며

      샛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산들거리는 해당화꽃과 향기에 매료되어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돈대산 샛배입구

      이 곳에서 돈대봉까지는 약2km

      복이 많은 것일까

      운이 좋은 것일까

      섬섬옥수에 해무가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풍경

      바닷물이 끌어서 생겨나는 듯한 수증기가 섬을 감아오르는 신비함

      다도해의 한국형 하농배이다.  

















 돈대산 정상


 다라여의 귀암과 하늘다리가 있는 곳

     독립문바위, 반아섬, 서들바위굴폭포, 다리여, 하늘담등

     남쪽 해안 절벽은 유람선으로 조망함이 유익하다.




 관호마을 전경


 이곳은 우실이다

     우실이란?

     바람을 막아주는 돌담을 말하며

     성벽같은 돌담이 이곳에 있다.



                          돌무덤의 공돌

                         돌무덤 답게 희귀한 형상의 돌모양이 많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내 삶이 있는 공간과도 같다.










 관호마을과 상조도 풍경

     상조도와 거리는 약 7km란다.




 문전성시 관매도 자장면집

     금강산 구경도 시후경

     관매도에서 먹는 자장면은 죽어서도 기억할것이다.

      이것으로 곤매도야 Bye Bye


 선착장에는 그늘막이 없다.

     여객선을 기디리는 여행객이 햇볕을 피 할 수 있는 편이시설이 있었으면 한는 아쉬움

     묻으로 올려진 어선 아래서 더위를 피하며

     여객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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