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월악산

미륵1 2019. 6. 24. 19:52

 월악산 신선봉


 언제 : 2019.06.23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어디서 어디로 : 조령산 휴양림입구, 신선봉, 마페봉, 조령3관문, 조령휴양림, 입구(약5km 5시간)


월악산 신선봉

행정구역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고사리마을(3관문, 조령휴양림)

월악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 서북쪽에 위치

월악산 영봉을 중심으로 남쪽능선

만수봉과 포암산을 잇고

포암산에서 하늘재, 탄황산, 부봉, 마패봉을 잇는 백두대간의 서쪽

마패봉에서 신선봉, 연어봉 능선 중앙에 위치한 

월악산 국립공원 신선봉이다.


신선봉은 해발 960m

작지만 

급경사에 암능과 암벽으로 구성되어

등산로가 험하고 위험하다.

곳곳에 밧줄이 설치되어있어

평균 산행 속도는

일반 산행 속도의 절반 속도로서

한 시간에 1km진행이 적당하다.


신선봉 정상의 조망은 환상이다.

북쪽으로는 영봉과 만수봉의 능선이 조망되며

월악산 백미를 조망 할 수 있고

동북쪽의 백두대간방향은

주흘산의 부봉 6봉이 지척이며

남쪽으로는 이화령 방향의 백두대간으로

조령산, 백화산, 조항산등

서쪽방향으로는 멀리 속리산이 조망되는

아름다운 조망, 전망대다.


모처럼 맑은 하늘

땅끝이 다하도록 

아름다운 천지를 다 볼 수 있어

복받은 날이다.


 신선봉 정상

     월악산 영봉 조망 풍경


 신선봉 개념도

     조령산 휴양림입구 좌측 등산로 진입

     약1.4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급경사와 바위너덜로서 안전산행이 필요합니다.









                    약 1.2km지점 안부

                        좌측방향이 연어봉1,6km이며

                        우측으로 200m 급경사를 오르면 신선봉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눈 가득 들어온다.


 월악산 영봉, 만수봉 능선의 아름다운 암능을 조망된다.


 주흘산 부봉 6봉의 아름다움이 지척에 있다.


 연풍면소재지로 멀리 속리산의 산군이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조령산, 이화령방향의 백두대간

     멀리 백화산이 하늘맞닿아  아름다운 풍경


                     바위 암벽을  올망졸망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암능으로 이어지는 약1,7km지점인 마패봉과  

                     약1km지점의 조령제3관문까지 이어진다.

                     곳곳에서 조망되는 아름다운 풍경이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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