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간령, 대간령
♥ 언제 : 2021.12.05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서 : 미시령 박달나무 쉼터, 소간령, 마장터, 대간령 왕복 약 5시간
대관령길
강원도 고성에서 인제를 잇는 옛 길
지금은 옛 어르신의 고달픈 삶의 발자취로 만들어진 추억의 길
인제 천리길 7-1길로 알려져 있으며
대간령을 중심으로 인제 방향은 완경사
워킹에 가까운 걷기 좋은 곳
물굽이 계곡과 나란히 하고 있는 힐링길이다.
미시령 박달나무 쉼터에서 미시령계곡을 건너
작은 계곡을 따라 오르면 소간령
소간령에서 약 500m를 내려가면
큰 물소리가 들리는 물굽이 계곡과 마장터
마장터에서 약 2km를 물굽이계곡과 함께 오르면 대간령인 세이령이요
백두대간 마루금이며
고성 방향의 급경사는 약 68개의 굽이길이다.
물도 공기도 맑아
이곳에서 힐링의 장
비박 맛이 좋아 많은 마니아들이 찾는 곳
조용히 쉬어가고 싶다면
세이령길로 오세요.
▶ 세이령길 낙엽송 숲길
녹음이 짙어지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이 우거진 계곡길이 오늘은 쪽빛 하늘이 맑게 빛나네요.
▶ 소간령으로 오르는 작은 계곡
낙엽 밑으로 조용히 계곡수는 숨도 쉬지 않고 흘러 내립니다.
▶ 소간령 서낭당이 있는 곳
▶ 마장터를 중심으로 아래위의 낙엽송 숲길과 물굽이 계곡
▶ 대간령인 세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