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름(금악)
♥ 언제 : 2022.02.19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를 : 금오름
금오름
금악(今岳), 흑악(黑岳)으로 불리며,
오름의 흙이 검어서 검은 오름 또는 금을오름으로 전해오다가
금물악(今勿岳)에 물(勿)자를 빼면서 금악(今岳)으로 불렸고
지금은 금오름이라 한다.
위치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1번지
고도 : 427m
비고 : 178m
둘레 : 2,861m
면적 : 613,966㎡
정상에는 굼부리인 분화구가 있어 왕메 또는 암메라 불리며,
굼부리에는 물이 없고 평평하여
관관객이 만들어 놓은 크고 작은 돌탑이 있다.
▶ 금오름 정상
굼부리의 넓은 공간
내부에서 둘러보면 고대로마의 경기장 같다.
▶ 오름길은 둘레길과 콘크리트포장길과 등산로로 구분된다.
입구의 오름안내표지판좌측이 등산로다.
등산로로 100m 지점
올라가는 길 620m 이정표가 있다.
▶ 등산로 출구 정상안부
콘크리트 포장로 중개탑을 올라 굼부리를 한 바퀴 돌아 원점에서 내려가면 된다.
오름 봉이 두 곳이다
중개 탐 부분이 낮은 정상이며
모슬포 대정읍과 한라산이 조망된다.
▶ 굼부리 남쪽 사면 능선
굼부리 분화구 풍경
▶ 높은 정상
정상석은 없으며,
일제강점기 동굴진지 안내표지판이 있다.
중앙으로는 한림읍
좌측으로 한경면 저지리 저지오름
우측으로 애월읍과 한라산이 조망된다.
▶ 굼부리 북측 사면 능선
굼부리 분화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