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무등산 인왕봉

미륵1 2023. 10. 15. 09:38

무등산 인왕봉 가을풍경

 

♥ 언제 : 2023.10.08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어디서 : 수만탐방지원센터, 너와 나 목장, 장불재, 임석대, 서석대, 인왕봉, 서석대, 목교, 장불재, 너와 나 목장 원정회귀

 

 

무등산(無等山)

순위와 등급을 정할 수 없는 산

고로

명산이다.

옛 지명에 이르면

무덤산

무당산

무신론으로 예컨데 명산이요.

죽음의 안식처 명당이였다는 것이다.

무등산으로 명명된것은 국립공원 이전

공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오늘의 

무등산이로 계명 되었다 한다.

분화구가 없는 화산사으로 절리가 명품이다.

예컨대

서석대와 입석대가 대표적이지만

공개되지 않은 지왕봉과 천왕봉의 절리가 궁금하다.

무등산의 3봉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인왕봉을 개방하면서 무등산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면

인왕봉 정상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궁금할 때가 매력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뒤편은 가림막이요.

정상은 데크로 만들어진 조그만 광장이다.

어디에도 

인왕봉이라는 표지석도 없다.

또한

개방시간이 지정어 있다.

15시 30분에는 통재한다.

꼬~~~~~~옥

인왕봉을 오르기 위함이 아니어도 가을 무등산은 명산이다.

정리와 억새

흑백의 분명함이 구분되는 산

고로

순위와 등급이 없는

순수란 백과 암흑의 흑이 공존하는 산

무덤산

무당산

명당이 공존하는 산

무등산이다..

 

 

▶ 무등산 억새

     어서오시라요.

     무등산으로!!!!!!!!!!!!!!

수만 무등산 탐방지원센터

     장불제를 가장 단시간에 올라 갈 수 있는 곳

     대중교통이 없으며, 지정주차장이 없으므로 갓길 주차다.

     네비검색시 너와나목장으로 검색함이 정확하다.

수만탐방샌터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이 너와 나 목장으로 가는 입구며,

     약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너와 나 목장에서 시작되는 장불제입구

    거리는 약 2km 

    소요시간 약 50분

▶ 장불제 안부 3거리

     안양산 낙타봉과 장붕제, 수만 탐방소 의 갈림길이다.

▶ 장불제다.

     넓은 공간에 넓은 휴식처인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쉼터 내부에서는 화기 및 비박이 금지되며,

     장불제에서 부터 무등산의 백미를 즐길 수 있다.

     장엄한 입석대의 등산로 ( 약 400m)에서 시작되는 가을의 전령사 억새가 방겨준다.

▶ 서석대

     절리의 병풍바위 상부다.

     서석대는 포지석에서 목교방향으로 약 200m 아래에 있다.

     이번에 개방된 인왕봉의 조망터이며,

     그 동안 무등산의 정상으로 자리매김해왔던 곳,

     서석대의 비 뒷편으로 조망되는 암봉이 인왕봉이다.

     그동안 무등산 정상이라 바라만 봐도 뭉클했던 봉

      이봉이 

      인왕봉이다.

      서석대와 인왕봉 구간의 억새를 배경으로 일몰과 함께 광주광역시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명품이다.

▶ 인왕봉 탐방통제소

     15시 30분 이후에는 탐방불가입니다.

     정상까지는 약 400m

▶ 인왕봉 정상

     넓은 대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왕봉의 표지석,목도 없다.

     방공포를 설치했던 콘크리터 구조물의 흔적조차도 접근이 불가하다.

인왕봉 등로옆 가림막에 붙어있는 청왕봉의 사진 풍경이다.

     이정표 표기내용

     좌측은 지왕봉 전망대와 방공포대 후문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측은 방공포대 정문으로 표기되어 있다.

▶ 무등산 일몰의 풍경이다.

     기다임보다 무색한 풍광이렸다.

서석대 상부에서 내려다본 전망 대크와 중봉, 장불재, 군부대, 원효사의 갈림길인 목교 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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