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거제 바람의 언덕

미륵1 2024. 3. 1. 11:58

♣ 바람의 언덕

 

♥ 언제 : 2024.02.26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를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이 많아서 바람의 언덕

아니다.

이곳은 바람이 없는 남동향

지리적 조건으로 바람이 없는 지형이다.

고로

겨울에 부는 북서풍

봄과 여름에 부어오는 남서풍 바람이 없는 곳이기에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고 항구가 만들어졌다.

또한

이곳은 사유지며

이 언덕은 염소방목장이 였다.

염소로 인하여 벌거숭이 임야는 민둥지로 변했고

나무 한 포기 풀 한 포기 없는 벌거숭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아름답다.

하여

지인의 선견지면이 굿 아이디어

바람의 언덕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져고

많은 관광객을 불려 들렸다.

빼어나 경관으로

우측부터 

외도, 내도, 서이말등대가 조망되고

공곶이, 예구, 구조라, 망치, 양화, 학동 등의 마을 해안선이 조망되며

좌측부터  

가라산, 노자산 마늘봉이 조망되고

병풍처럼 펼쳐진 산 능선을 따라

멀리 옥녀봉까지 조망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주변에는 해금강과 신선대가 있어 

묶음 관광으로 명품이다.

꼬~~~~~~~~~~~~옥

묶음 관광을 권장합니다.

 

▶ 바람의 언덕

    바람이 없으므로 맛난 것 많이 지참하시고 

    편히 쉬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시고

    시장끼가 있을 때 맛난 것 드시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십니다.

 

▶ 바람의 언덕입니다.

    물방울형 상의 특이한 지형으로 푸른 물결 건너편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 명품이지요!!!!!

 

▶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본

     찐 바람의 언덕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상업성 건물이 지어지면서 버려진 사토는 융물이네요.

 

▶ 도장포마을과 어촌 유람선 항구전경

     마을 뒤편 넘어가 신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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