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화암사 성인대, 신선대

미륵1 2024. 8. 13. 08:13

♣ 아름다운 성인대, 신선대

 

♥ 언제 : 2024.08.12

♥ 어디를 : 북설악 화암사 성인대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소나기는 피하고 본다.

더위도 피하고 본다.

더위를 피해서 

북설악 화암사 성인대, 신선대에 올랐다.

시원하다.

바람만 불어주면 더 시원했을 것

바람이 없다.

바람이 없어도 시원하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더 신원하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쉬어가는 일정

오늘은 달밤

오늘은 별밤

초성달이 눈썹 같고

별빛이 총총 

별이 쏟아질듯한 밤

별이 쏟아진다면

별 벼락을 맞아보고 싶다.

아름다운 별밤을 가슴에 듬뿍

아름다운 풍경은 눈에 듬뿍 담을 수 있는 곳

화암사 성인대, 신선대

여러분!!!!!!!!!!!

좋은 날

좋은 시에

꼬~~~~~~~옥

한 번쯤 가보셔요.

 

▶지나간 날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해님아!!!

   오늘 이후로 덥지 않고 시원한 날이었으면 좋겠다.

 

▶ 아름다운 속초시 새벽야경 

     동터는 동해

     시작이 시작되는 곳

     밤도 아름답고 낮도 아름다운 곳

     속초의 밤과 새벽이 아름다운 곳

     성인대, 신선대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 성인대 일출

     아름다운 설악의 아침풍경

     설악산과 울산바위

     설악의 진 맛

     설악의 진국은 울산바위다.

     울산바위는 장엄하고, 웅장하여

     운무가 드리우는 좋은 날, 좋은 시에는 아낌없이 아름다움을 선물로 준다.

 

▶ 지난 간 날 무더위

    오늘만큼은 따뜻하고

    내일부터는 시원하게

    오늘은 따끈한 해님

    내일은 시원한 해님이 되어 주세요.

 

▶ 성인대, 신선대 일몰

     설악의 일몰 명소

     오늘만큼은 성인대, 신선대가 천하제일의 명소다.

     한여름의 저녁노을

     미시령으로 넘어가는 하루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삶의 마지막이 이처럼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룻밤의 둥지

     작고, 조그마하지만

     언제나 희망과 추억을 얻어주는 둥지

     오늘은 아름다움과 시원함이 가득담긴 두 바퀴 사랑이랑의 등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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