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태안 낭만 맛

미륵1 2025. 2. 5. 15:20

♣ 태안 해안국립공립공원

 

♥ 언제 : 2025.01.13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를 :  안면도 꽃지해변, 신두리 사구, 학포해변

 

자연의 힘

자연은 자연이어야 한다.

고로

조물주가 탄생의 미를 아름다움으로 표현함을 거슬러서는 아니 됨을 보았다.

물은 흐르는 대로

바람은 부는 되로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함은 자연은 안다.

물은 흐르는 되고 흘러가야 하고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면 썩거나 터지면 재앙이고

바람이 불면 흔들려야 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상처가 생기거나 부러지니

물 흐르듯이

바람 부듯이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서로 돕고 서로를 위로하며

욕심은 소통하며 

쓸 돼 없는 과함을 선별하여 제거할 줄 아는 자연처럼

낮과 밤

밝음과 어두움

높음과 낮음

많고 적음 등

자연은 스스로 알아서 조화롭게 아름다움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태안 해상공립공원에서 알았다.

광활하고 웅장함이 펼 쳐진 곳

태안 해안 해변

볕 좋고 따듯한 날 

꼬~~~~ 옥

다녀가세요.

 

 

▶ 꽃지해수욕장

     광활하고 유리판 같은 자연의 걸작

     그곳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바위섬이 있느니, 잘 익은 노연은 아름다웠다.     

 

 

 

 

 

한국의 사막 신두리 해안 사구

     우리에게도 있다.

     K - 사막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고 고운 모래성 바다와 모래사막이었다.

 

▶ 신두리 해변

     모래사구와 광활한 해변은 자연 그대로며

     바라보는 이의 가슴 가득히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 학포해변

     곱고 고운 금빛 모래의 광활함이 압도적인 아름다운 해변

     바삭 바삭 

     뽀드득, 뽀~~~ 오드득!!!!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선율이 흘러 흘러 스며드는 마사지되는 힐링의 워킹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