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낭만 맛
♣ 태안 해안국립공립공원
♥ 언제 : 2025.01.13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 어디를 : 안면도 꽃지해변, 신두리 사구, 학포해변
자연의 힘
자연은 자연이어야 한다.
고로
조물주가 탄생의 미를 아름다움으로 표현함을 거슬러서는 아니 됨을 보았다.
물은 흐르는 대로
바람은 부는 되로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함은 자연은 안다.
물은 흐르는 되고 흘러가야 하고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면 썩거나 터지면 재앙이고
바람이 불면 흔들려야 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상처가 생기거나 부러지니
물 흐르듯이
바람 부듯이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서로 돕고 서로를 위로하며
욕심은 소통하며
쓸 돼 없는 과함을 선별하여 제거할 줄 아는 자연처럼
낮과 밤
밝음과 어두움
높음과 낮음
많고 적음 등
자연은 스스로 알아서 조화롭게 아름다움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태안 해상공립공원에서 알았다.
광활하고 웅장함이 펼 쳐진 곳
태안 해안 해변
볕 좋고 따듯한 날
꼬~~~~ 옥
다녀가세요.
▶ 꽃지해수욕장
광활하고 유리판 같은 자연의 걸작
그곳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바위섬이 있느니, 잘 익은 노연은 아름다웠다.
▶ 한국의 사막 신두리 해안 사구
우리에게도 있다.
K - 사막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고 고운 모래성 바다와 모래사막이었다.
▶ 신두리 해변
모래사구와 광활한 해변은 자연 그대로며
바라보는 이의 가슴 가득히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 학포해변
곱고 고운 금빛 모래의 광활함이 압도적인 아름다운 해변
바삭 바삭
뽀드득, 뽀~~~ 오드득!!!!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선율이 흘러 흘러 스며드는 마사지되는 힐링의 워킹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