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

키르기스스탄 이모저모

미륵1 2016. 8. 11. 10:59

 

 

 

키르기스탄 이모저모

 

 

 

 

키르기스스탄의 국토 면적은 남북한을 합한 면적보다 조금작고, 인구는 약600만이며, 수도 비슈켄트을 중심으로 5개주로 나누어져 있다.

국토는 약 2,500km의 천산산맥이 중국 우르무치 자치주를 시작으로 3가닥의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는 카자흐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경산맥이고, 두번째 키르기스스탄 중앙으로 우즈배키스탄까지며, 세번째 산맥이 키르기스스탄과 중국, 타지기스탄까지 국경으로 천산(텐산)산맥이다.

경작가능 국토는 산과, 사토(모래,자갈)로 약8%만 가능하고 주산물은 가축(양, 소, 말),과일, 옥수수, 밀, 감자등이며, 부자의 기준은 말,소,양을 얼마나 많이소유하고 있는가에 띠른다고 한다.

키르기스스탄은 옛 소련연방에서 분리독립하여 4번 대통령이 바뀠다

1대 아카예프대통령은 15년 집권으로 친인척의 부조리로 국가를 빈곤에 빠트려  국민에 의해 해외로 추방 당했으며, 국민의 추대로 바키예프가 2대 대통령으로 올랐으나 부정부패와 언론 탄압등으로 5년집권  후 국민궐기로 물러났으며, 3대 대통령은 대통령 공모로 미국계 여성대통령 오튠바예프가 취임하였으나 키르기스스탄의 남성 우상 풍습으로 2년집권 후 물러나고 4대 대통령 아담바예프대통령이 취임하여 현 대통령이다.

키르기스탄은 다 부족(약80 개 민족)으로 대부분이 유목민이며, 주 언어는 러시아어이나. 꾸준히 키르기스스탄어를 장려하고 있으며, 국가 제정은 국민세금 없이 국가 자원개발(금광 등)과 국토(49년임대)를 외국에 임대하고 임대료를 국가제정으로 이용하며,  약200만(1/3)명 국민이      외국에서 노동으로 외화를 벌어들인다.

국가 기반설이 빈약하고, 주거시설이 빈약하지만 환경은 청결하고 아름답다.

한국교민은 약1300명, 유동인 포함 약1500명이란다.

  

 

 

 천산산맥 알아르차국립공원과 중국대사관

  미국대사관 앞 은수원사시, 자작나무 가로수

 

 키르기스스탄 정부정사와 광장

 

 

 마나스동상 (우리나라 단군신화)

 

  

정부청사 광장공원

 

 소련연방 시절 키르기스스탄 청사

레닌동상

 

 키르기스스탄 민속촌

 

 

비슈켄트에서 바르크츠(이쉬쿨)열차

 비슈켄트에서 이쉬쿨 고속도로 휴계소

 

 

 

  

 종교의 변화를 우려하는 포스터

 

   

 

 

   중국 위구루자치주 실크로드철도

   

 

  보콘바에보시

  티벳 불교성지

   

 

  스카스카 케년와 이쉬쿨

 

 

   

   

  카라쿨 시청광장

  카라쿨시 경관

  

   

 

 정교회(러시아 대표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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