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선자령 눈 맞이 산행
언제 : 2016.12.14
누구랑 : 두바퀴 동반자
어디서, 로 : 대관령 휴게소, 양때목장 둘레, 계곡등로, 선자령, 마루금 원전 회귀
산행시간 : 오후산행 15:00~19:30 (약 11km, 소요시간4:30)
강원도 영동에 대설주의보 미시령 20cm이상, 대관령 7cm이상으로 20cm더내린다고 한다.
근무시간관계로 오후 산행을 계획하고 12:30에 만나기를 약속하고 출발부터 서울에도 눈이 내려 눈을 맞으며 눈 대관령 눈 맞이 출발한다.
질척한 고속도로를 조심해 달려 2시간 30분소요 목적지 도착
사방이 하얀 백옥세상이다.
白玉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메스컴에 많이 나오는 백옥
하얀 세상을 꿈꾸며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길망하는 선한사람들의 세상이 백옥 세상이라면 이곳 대관령의 세상이 아닌가싶다.
궁픽하고 각박한 삶일지라도 여유를 만들어 또 다른 세상(자연)속에 들어가 쉬어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 17:50 저녁 선자령 장상
대관령 휴게소
바우길
선자령등산로
대관령 양떼목장 휀스밖에서 내려다본 풍경
]
강릉시 야경
용펑스키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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