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곡백운계곡
1박2일
언제 : 2017.09.04
누구랑 : 두바퀴사랑
어디서, 어디로
2일차 : 중청대피소, 서북능선, 곡백운계곡, 백담사 용대리
설악산은 아름답다.
우리 곁에 이런 비경의 경관을 간직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있다는것이 고맙다.
설악의 비경이라면
곡백운 계곡,직백운 계곡과 이들이 합류한 백운계곡이 있다.
넓은 바위라기에는 작은
계곡의 바위가 하나인 크나큰 넓고 높은 바위
미끄러지듯 층층을 굽이굽이 흘러 내리는 맑은 물
흘러 내리기도 힘겨워 쉬어가는 맑은 물
물이 돌고 돌며 쉬어가는 소는 커다란 보석 에머랄드
청명한 가을 햇볕에 반짝이는 고귀한 보석
건드리면 부서지는 보석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간직해야하는 보석이다.
이런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간직코자
곡백운과 백운계곡을 찿아간다.
백운폭포
설악산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예전과 같지않다.
유실과 잡석이 쌓여서 아쉽다.
중청대피소에서 조망
외설악의 비경
서북능선 끝청에서 조망
용아장성, 공룡능선, 저항령, 황철봉의 내설악 비경
곡백운 계곡
곡백운과 직백운이 합류지점
좌측이 직백운 계곡, 우측이 곡백운 계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