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설악산 울산바위

미륵1 2018. 1. 5. 16:50

울산바위


언제 : 2018.01.04

어디서 : 설악동 소공원, 흔들바위, 울산바위 정상(3.6km 1시간40분)


2018년 첫 산행

울산바위에는

외설악의 깊은 곳을 조망 할 수 있게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외설악산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펼쳐진 

토왕성 폭포와 화채봉

화채 능선을 따라 오르면 대청봉

공룡능선과 천화대

마등령과 세존봉

저항능선과 저항령

황철봉과 황철북봉의 파노라마는

한장의 동양화다.


겨울설악의 랜드마크이자

빙벽 대회를 기다리는 꾼들의 로망

토왕성폭포다.

흘러야 할 폭포수가 결빙되어

만들어진 빙벽의 웅장함은

2배,3배~10배

하얀 포목을 펼쳐서 늘어뜨린 듯

햇볓에 더욱 하얗게보이며 

그 끝은 깊은 골짜기로 숨어들어

끝이 어딘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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