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
언제 : 2018.02.21
누구랑 : 두바퀴사랑
어디서 어디로 : 어리목광장, 만세동산, 윗세오름, 영실(6시간)
한라산 윗세오름
언제가도 아름다운 곳이다.
한라산 정상에 왕광을 씨워놓은 듯함이 아름답고
겨울이면 백옥같은 설원이 아름답고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허들어지게 피어있어 아름답고
여름이면 연록색의 평원에서 부러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아름답고
가을이면 윗세오름 평원에 수놓은 오색이 아름다운 곳이다.
봄, 여름 가을,겨울
겨울과 봄에는 꼬~~~~옥 찾아가는 곳
그 곳이 한라산 윗세오름이다.
겨울내 쌓아놓은 육신의 어둠을
2월의 하얀 설원에 따스한 햇샬과 밝고 맑은 아름다움을 먹기 위함이고
5월이면 진달래꽃의 화사함으로 삻의 용기를 먹기 위함이다.
꿀팀
한라산 윗세오름산행은 북서풍이 심하다.
지형적으로 북서풍은 아리목코스에서 윗세오름으로 부러오라온다.
고로 영실코스에서 지작하면 북서풍을 맞바람을 받으며 진행하므로
높은 고도의 낮은 기온에 맞바람은 살인적이다.
기상청 날씨예보를 꼬~~~`옥 참고하여
북서풍이면 어리목에서 영실코스로 진행함이 올바르다.
한라산 기념비
1100도로 버스승강장에서 어리목광장, 윗세오름 진입로
한라산 북벽과 윗세오름의 최고조망지인 만세동산의 전경
어리목광장
눈이 광장곳고에 산더미처람 쌓아고았다.
윗세오름 아리목코스 만세동산지역
윗세오름광장기념 목를 기잠으로 어리목, 영실, 돈네코콧스의 분기점이며,
영실코스 전경입니다.
영실 병풍바위와 전경
윗세오름 영실코스의 노루샘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