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언제 : 2018.02.27
누구랑 : 두바퀴사랑
어디서, 어디로 : 한계령, 한걔령삼거리, 끝청, 중청대피소 중식, 대청봉, 오색(8시간)
설악산은 지리산, 한라산과 3대명산이다.
우리에게 용기와 이상을 심어주는 산높고 낮음을 시기하지않고
조물주가 내려준 곳에 뿌리내리고
설악산을 찿는 이에게
예쁘게 분장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방긴다.
지금 설악산은 백미다.
높고 낮게 솟은 봉우리
기암과 수목의 아름다운 우정으로
가장 높은 곳,
가장 깊은 곳,
하얀 눈으로 티를 숨기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