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설악산 공룡능선

미륵1 2018. 5. 28. 12:31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언제 : 2018.05.26

누구랑 : 두바퀴 사랑

어디서, 어디로 : 비선대, 마등령, 1275봉, 무너미고개, 천불동계곡, 비선대 (18km,14시간)


설악산!!!!

아름다운 산

웅장한 산

꼭 가보고 싶은 산이다.




비선대에서 금강굴 삼거리를 지나 마등령으로 오르는 돌계단의  좌측에 우뚝 솟은 칼바위






돌계단을 올라서면 안부 쉼터가 있으며,

    이 곳에서부터 마등령까지 크고작은 암봉이 아름답다.

    아래 장소에서 조망한 범봉과 1275봉









    이 곳을 통과하면 마등령이 가까이에 있다




    이곳은 오세암과 공룡능선의 삼거리 안부이며,

    지친 심신을 쉬어가는 대표적인 쉼터로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주마등처럼 펼쳐지는 마등령길의

    세존봉과 화체능선의 비경이 눈에 들어온다.




나한봉 정상

    내설악과 외설악을 동시에 조망이 가능한 공룡능선의 2번째 높은 봉이다.



나한봉에서 조망한 1275봉의 위엄한 자테가 눈에 들어온다.




1275봉이 지척에 있다.

    내려서고 올라서면 1275봉 쉼터가 있어 허기진 배를 체울수 있는 안부가 있다.










이 곳을 오르면 1275봉 쉼터다.


1275봉의 쉼터를 내려서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장엄한 바위가 있다.



 솜다리 꽃

     에델바이스와 혼돈하기 쉽다.





마등령 방향으로 조망한 1275봉의 장엄함


형제봉의 모습과 마가목 꽃









1275봉과 장엄하고 아름다운 암봉






범봉의 위용



신선봉에서 조망한 설악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










천불동 계곡의 층층폭포와 천당폭포








천불동 계곡의 양폭 대피소


귀면암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비선대 적벽

    암벽에서 비박하는 모습이 석청의 벌집같다.

 



거진항에 있는 활어경매 및 회 떠 주는 이모네 젓갈


거진방언으로 오줌싸게라는 활어

    표준어는 쏨벵이다.

    회와 메운탕이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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