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탕까지
♥ 언제 : 2021.08.17
♥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명품
♥ 어디를 : 설악산 12선녀탕계곡 왕복 약 8.4km, 4시간소요
12선녀탕계곡
물 맑고
바람 시원하고
숲 좋아 힐링
요란스러운 물 흐름소리 좋고
큼지막하고 깨끗한 바위
자리잡고 쉬어가니 힐링
부서지는 물줄기는 백옥
무거운 마음 내려놓고
하염없이
멍때려도 좋은 곳
12선녀탕계곡
▶ 복숭아탕
절벽 아래 소
물과 함께 흘러내리며 낙차로 인한 마찰로 오랜 세월동안 파고 파여서 만들어진 소
자연이 만든 신비요 신선이다.
▶ 목교와 출렁다리를 9개 건너야 복숭아탕에 갈 수 있다.
▶ 넓고 평평한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줄기가 부서져 만들어내는 하얀 포말
백옥같은 물줄기는 소리가 웅장하고 고운 폭포는 여러곳에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천연의 숨은 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