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성인대, 신선대
♥ 언제 : 2024.08.12
♥ 어디를 : 북설악 화암사 성인대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소나기는 피하고 본다.
더위도 피하고 본다.
더위를 피해서
북설악 화암사 성인대, 신선대에 올랐다.
시원하다.
바람만 불어주면 더 시원했을 것
바람이 없다.
바람이 없어도 시원하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더 신원하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쉬어가는 일정
오늘은 달밤
오늘은 별밤
초성달이 눈썹 같고
별빛이 총총
별이 쏟아질듯한 밤
별이 쏟아진다면
별 벼락을 맞아보고 싶다.
아름다운 별밤을 가슴에 듬뿍
아름다운 풍경은 눈에 듬뿍 담을 수 있는 곳
화암사 성인대, 신선대
여러분!!!!!!!!!!!
좋은 날
좋은 시에
꼬~~~~~~~옥
한 번쯤 가보셔요.
▶지나간 날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해님아!!!
오늘 이후로 덥지 않고 시원한 날이었으면 좋겠다.
▶ 아름다운 속초시 새벽야경
동터는 동해
시작이 시작되는 곳
밤도 아름답고 낮도 아름다운 곳
속초의 밤과 새벽이 아름다운 곳
성인대, 신선대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 성인대 일출
아름다운 설악의 아침풍경
설악산과 울산바위
설악의 진 맛
설악의 진국은 울산바위다.
울산바위는 장엄하고, 웅장하여
운무가 드리우는 좋은 날, 좋은 시에는 아낌없이 아름다움을 선물로 준다.
▶ 지난 간 날 무더위
오늘만큼은 따뜻하고
내일부터는 시원하게
오늘은 따끈한 해님
내일은 시원한 해님이 되어 주세요.
▶ 성인대, 신선대 일몰
설악의 일몰 명소
오늘만큼은 성인대, 신선대가 천하제일의 명소다.
한여름의 저녁노을
미시령으로 넘어가는 하루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삶의 마지막이 이처럼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룻밤의 둥지
작고, 조그마하지만
언제나 희망과 추억을 얻어주는 둥지
오늘은 아름다움과 시원함이 가득담긴 두 바퀴 사랑이랑의 등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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