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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1박 2일 2017년 신년 덕유산 산행 언제 : 2017.01.16,17(향적봉 대피소 1박 2일) 누구랑 : 동반자 어디서.로 : 덕유산 안성 탐방안내소, 동엽령, 향적봉, 대피소 1박 원점회귀 덕유산 상고대와 눈으로 유명한 덕유산이 2017년은 민둥산이다. 무주 스키장도 물 분무로 눈 만드느라 연신 물 분무작업이 열심히다. 덕유산은 최고봉 항적봉을 중심으로 남진하여 중봉, 백암봉, 동엽령, 무룡봉, 삿갓재 대피소, 삿갓봉, 남덕유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유산 항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는 약 15km 덕유산 항적봉과 남덕유산을 오르는 되는 약 4~5km의 거리를 올라야만 한다. 항적봉은 무주 삼공리 탐방안내소, 보현사 코스와 무주리조트에서 편도 11,000원의 곤돌라를 이용한 설전봉 코스가 있으며, 남덕유..

여행 이야기 2017.01.18

2017년 새해맞이

소돌항 아들바위공원 소돌항은 주문진항에서 약 2km 바닷길을 따라 주문진 해수욕장 방향으로 올라가면 조그만 항구마을로 해안에는 귀암이 평바위 및 자그만 바위 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아들바위로 유명하다. 엄마가 아이둘을 안고 있는 형상으로 육지를 바라보고 있어 아들 낳기를 염원하시는 분의 무속 장소다. 자그만 호수는 얕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으며 모래가 없고 평평한 바위가 넓어서 물놀이에 아주 좋은 추억 만들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017년 정유해 해맞이 비빅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본다. 소돌 아들바위공원 입구 소돌항 등대 아래 아늑한 곳 비박지로 선정 자그만 주택을 지었습니다 가수 배호의 고향 파도 노래비 5백 원이면 배호의 노래 파도를 바다의 파도를 조망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7.01.02

2016년 성인대 송년산행

성인대 송년산행 언제 : 2016.12.31 어디서 : 금강산 화암사 입구, 성인대, 화암사 누구랑 : 두바퀴 동반자 2016년 병신해 저희 부부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산행길을 무탈하게 안내해주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해주신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하고자 성인대를 대표로 인사드리려 찾아갔으나아갔으나 겸손하게도 저희 배려를 마다하고 바람으로 저희를 밀어내며 안전한 사바세상에서 펀 히쉬고 새해를 맞으라 한다. 무언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하고 마음을 낮추고 낮은 곳으로 내려왔다. 새해에도 마음과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저희 주변에 모든 이에게 따뜻한 정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겠습니다. 화암사 입구 출발 성인대 바람에 병신년 가는 길 추울까 봐 모자 벗어주고 가는 밤길 보이지 않을까 안..

여행 이야기 2017.01.02

2017년 정유해가 떴다

2017년 정유해는 힘차게 떴다. 언제 : 2017.01.01 어디서 : 강릉시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 해변 새벽을 여는 정유년 온 세상에 병마에 고통받고 계신 분께 쾌유를 한 끼 식사를 걱정하시는 분께 고기반찬이 아니더라도 하얀 쌀밥에 참기름 동동 떠있는간장반찬이라도 배부르게 드실 수 있게 해 주시고 게으름 피우지 말시고 가족과 사회와 나라와 세상이 풍요를 누일 수 있게 부지런히 맡은 바 삶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거짓이 없는 참!!!!!! 진실만이 공존하고 서로 양보하고 위로하며 남의 고통이 나에 고통임으로 같이 아파하는 한 해가 되었으며 합니다. 모든 이에게 건강과 행복을 정유해에 담아 드립니다.

여행 이야기 2017.01.02

2016년 병신해는 갔다.

2016년 병신년은 이렇게 저물어갔다. 언제 : 2016.12.30 어디서 : 강릉시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 전망대 우여곡절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잊지못 할 세월호 참사. 국정농단 헌법 제판 소추 우리는 세월이 흘러가면 잊히는 일들이라고 하기에는 억울한 것! 역사는 말한다. 역사의 사서는 권력의 농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감격과 슬픔 등의 애환이 민심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고 녹아서 지워지지 않는 전설적이 옛날이야기가 진정한 역사다. 병 신해는 밝게 저물어갔다. 모든 애환만 남기고 자존심도 없이 소리 없이 밝은 빛을 비추며 못다 한 유종의 미를 새해에 넘겨주고 미련 없이 후해 없이 밝게 웃으며 산 너머로 저물어갔다.

여행 이야기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