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뉴질랜드 여행

미륵1 2025. 3. 9. 10:41

♣ 뉴질랜드 10박 13일 여행 이모저모

 

♥ 언제 : 2025.02.15~27(10박 13일)

♥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혜초여행 트래킹:)

♥ 어디를 : 뉴질랜드

 

 

 

ⓐ 멀포드트랙 트래킹

로지의 풍경은 달라도 시설은 비슷했다.

   숙소 

● 2인실, 4인실, 6인실, 8인실로 구분되고

● 2인실만이 사워시설과 화장실이 함께 구성되었으며, 4인실 이상은 공동샤워시설과 화장실을

   사용한다.

● 비누, 샴푸, 수건 등은 재공 되고, 칫솔, 치약 등 개인 취향은 지참해야 한다.

  식사

● 저녁식사는 선택형으로 육류, 생선, 체 식으로 분류되며, 

   롯지에서 트래킹 출발하기 전에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한다.

   아침은 뷔페식 빵과 과일, 우유, 커피 등이고, 점심은 각자 취향으로 샌드위치와 과일 등으로

   준비한다.

   점심은 트래킹 도중에 정해진 헛(쉼터)에서 각자 지참한 도시락과 가이드가 제공하는 따뜻한

   차와 주스등으로 식사한다.

     선택메뉴

   - 육류 : 소고기 스테이크, 양고기 다리와 갈비, 치킨 등

   - 생선 : 연어 구이 또는 찜, 도미구이 또는 찜 등

   - 채식 : 샐러드와 과일, 카레와 밥 (카레맛은 별로, 밥은 설익은 밥 같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미팅

● 롯지에서 저녁 식사 후에는 반드시 미팅을 한다.

   첫날 글래이드 하우스에서는 다국적 트래킹으로 상호 친목을 위한 자기소개가 영어로

   이루어지고, 다음날 트래킹을 위한 안전과 트래킹 방법에 대한가이드의 브리핑이 있다.

   가이드는 총 4인으로 남성이 2, 여성 2 명이고 브리핑은 정해진 가이드 순서대로 이루어지며

 

▶ 글래이드 하우스의 풍경

     롯지광장은 넓은 초원이고.

     서덜랜드 알프스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클린턴 계곡의 맑은 물은 테 아나우 호스로 흘러간다.

 

▶ 2층 철제침대로 구성되어 흔들림이 있다.

 

▶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의 모습으로 한 공간에서 모두 이루어지며 남녀 공용이며, 

     엄청 깨끗하여 다음 사람을 위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주의"

     온수 및 전기 공급은 06:00~06:40(롯지마다 시간차)부터 22:00까지만 제공된다.

     밀포드 트랙의 4곳 모두 비슷하므로 글래이드 편의시설만 공유한다.     

 

 

▶ 글래이드 하우스 정면으로 조망되는 MT. Fisher 봉우리(1,869m)다.

 

▶폼포로나 롯지 카페와 식당 풍경이며,

    모든 롯지는 카페와 식당이 분리되어 있고, 식사 시간에 제공되는 음료 외 포도주, 맥주는 카페에서 직접 사서

    마셔야 한다.

 

▶ 식사는 애피타이저, 요리, 디저트로 구분되어 나온다.

 

▶ 식사 후에는 반드시 미팅 및 가이드의 브리핑이 진행되므로 참석해야 한다.

 

 

ⓑ 퀸스타운

  뉴질랜드 남섬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와카티푸호를 가진 도시

  호수변과 언덕을 배경으로 도시가 형성되었고,

  호수 하루의 계곡지류에서는 사금이 많이 체취 되어 금을 채취하기 위하여 계곡을 따라올라와

  발견된 마오리어로 와카티푸 호수며,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 호수의 왕이란 별칭으로 퀸스타운이라고 한단다.

  전형적인 관광도시며,

  밀포드와 피오르드랜드의 관광을 위한 중심도시다.

 

▶ 퀸스타운 전경입니다.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뉴질랜드에서 셋째로 큰 N자형호수라고 한다.

 

▶ 퀸스타운 번화가 밤이면 불야성이라고 한다.

     퍼그버그를 사려면 1시간 기다려 주문, 1시간 기다려 받는 총 소요시간 2시간이 소요된고 해서

     퀸스타운 광장을 지나 호수변으로 갔다.

 

▶ 퀸스타운 와카티푸호수변에서 볼 수 있는 한 끼 만족 퍼그버거

     퍼그버그를 사려고 저녁 8시에 약 30여분 기다려 샀다.

 

▶퀸스타운 고요한 아침 풍경

 

ⓒ 로토루아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온천 도시

     도시 지하에는 활화산의 떠거운 열로 펄펄 끌는 도시답게 물이 고여있는 곳은 온천이 솟고 있으며,

     지열발전이 가능할 만큼 수증기와 온수가 솟아나는 도시로서 유황냄새가 진동한다.

 


▶ 로토루아 호수

     로토루아 호수의 아름다운  일출

     뜨거운 온천수와 수증기 뒤편으로 솟아오르는 해오름의 풍경이 정말로 아름다웠으며,

     뉴질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스파인 " 포리내시 안 스파"가 있다.

 

▶ 포리내시안 스파(Polynesian spa) 풍경

 

 

▶ 래드우드랜드

     메타스콰이어 숲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아름드리에 하늘을 찌르는 울창한 숲

     우리네 제주도 오름과 주변의 삼나무숲과 닮은 꼴이다.

 

▶ 공원내부에 솟아나는 온천수의 족욕장으로 무료로 사용한다.

 

▶로토루아 스카이워커 레스토랑에서 오찬도 하고 로토루아 호수와 도시가 조망하는 전망대의 풍경

 

 

ⓓ 후커폭포

      타우포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계곡폭포다.

      초당 22만㎥의 수량이 좁은 계곡에 높지않은 곳으로 소용돌아 치며 빠른 속도로 흘러내리며

      발생하는 소리가 우렁차다. 

 

▶ 타우포 호수

     뉴질랜드에서 재일 큰 호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호수며, 깊이가 약 178m의 호수며,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케테타히 주차장으로 하산길에 바다처럼 내려다 보이던 호수다.

 

▶ 후커폭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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