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윗세오름 

 

언제 : 2019.02.17

 누구랑 : 두바퀴사랑이랑

 어디서, 어디로 : 어리목에서 영실

 

한라산!

아름다운 산

신비로운 산

가도가도 또 가고픈 산!!

 

한라산 눈

봄이 오는 길목

봄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산

한라산은 지금이 눈 세상

그래서 

눈 맛보려고 한라산으로 간다.

 

헐!!!

눈이 매마른 한라산

겨울 가뭄과 봄 가뭄

이 곳 한라산도 예외는 아니다.

 

봄 같은 날씨

나뭇가지에 맺힌 상고대

상고대를 눈삼아

가던길 멈추지 않고 

오늘도 오른다.

 

상고대!

아름다움

경이로움

눈인가 싶은 오해

햇살에 반짝이는 맑은 빛

자연에 숙연해지고

자연에 녹아드는 마음

그 누군가

나를 볼 때면 자연으로 보겠지요

 

 

   한라산 표지석

       제일 멋있는 한라산 랜드마크

 

 

 

                  

 1100 도로에서 어리목광장 진입도로

 

 

 

 

 어리목광장 및 어승생악과 사제비 동산 구간의 상고대 풍경

 

 

 

 

 

 

 

 

 

 

 

 

 

 

 

 

 

 

 

 

 

 

사제비동산 입구에서 만세동산 구간의 상고대풍경

 

 

 

 

 

 

 

 

 

 

 

 

 

 

 

 

 

 

 

 

 

 

 

 

 만새동산 전망대

     좌측부터 민대가리오름(촟대봉), 한라산정상, 웃세붉은오름, 웃세누운오름,

     웃세족은오름등이 눈 앞에 펼쳐지며

     윗세오름까지 풍경입니다.

 

 

 

 

 

 

 

 

 

 

 

 

 

 

 

 

 

 

 

 

 

 

 

 

 

 

 

 

 

 

 

 

 

 

 

 

 

 

 

 

 

 

 

 

윗세오름에서 영실구간 풍경

     노루샘을 지나 우측으로 계단을 오르면 웃세족은오름 전망대며,

     웃세오름의 사방을 조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선작지왈 아래에 펼쳐지는 운해,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풍경이 웅장합니다.

 

 

웃세족은오름 전망대의 한라산 전망과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영실 병풍바위 윗쪽의 선작지왈과 한라산 정상의 모습

     이 곳 선작지왈은 5월중순 진달래와 6중순 철쭉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귀포 산방산 방향

      운해가 1100고지 전망대를 중심으로 서귀포와 제주를 갈라 놓은 모세의 기적이 표출되며

      멀리 산방산과 대정읍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1100도로 상고대 풍경

     상고대 풍경을 감상하는 차량으로 북새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