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속초여행

 언제 : 2019.01.22~23

 누구랑 : 두바퀴사랑이랑

 어디어디 : 속초해변, 낙산해변. 두백산 왕곡마을

동해는 맑고 청명하다.

하늘이 높고, 쪽빛이며,

바다는 푸르고, 애매랄드며,

모래는 은빛이고, 금빛이며,

송림은 울창하고 푸르다.

시뿌연 미세먼지속의 도심을 떠나

밝고 아름다운곳

그곳이 동해다.

눈을 크게떠고

가슴을 크게열어

상큼한 공기를 뜸쁙드리킬때

세상에서 가장 맛것이

동해의 맛이다.

 동해바다 일출

     세롭게 떠오르는 해를 볼때면

     삶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

     어재의 고단함이

     오늘은 행복한 삶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동해의 일출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

 발길이 닫는 곳에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언제든 달려가도

     히열리 남치는 곳

     열심히 달리면 만은 것을 맛보는 

     아름다운곳

     동해는 속초다.

     

      설악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쌍천의 맑은 물에는 연어가 있고

      그 연어는

      황근연어며,

      속초해변에서

      낙산해변의 동해안도 아름답지만

 청초호의 일몰은

     지는 해가 설악산을 넘어 밤으로 가는 속초의 명품

     청초호의 일몰이다.

     청초호에 내려앉는 석양의 황금빛

     웅장한 설악과 청초호의 조화는

     황홀함이다.     

 왕곡마을

     강릉함씨의 집성촌

     복잡하않고 

     단촐한 촌

     송지호를 앞에두고

     뒤로는 

     두백산이 자리한 곳

     사방에 산봉우리가 다섯게 있어 오봉리로 블리는 

     아름답고 고지녁한 아름다운 마을이며

     두백산의 일출과 주변의 풍광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