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65

속초 영랑호 범바위

언제 : 2020.03.28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어디를 : 속초 영랑호 범바위 범바위 영랑호의 명물 영랑정이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답다. 큰 바위가 범을 닮았다 하여 범바위 웅장한 범바위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영랑정에 올라서면 맑고 물결에 햇살이 눈부시게 반짝이여 보석을 한가득 담고 있으며 호수 둘레에 피어난 벚꽃은 영랑호의 꽃 목걸이다. 영랑호 범바위에서 조망되는 설악산 대청봉 설경 바위 위에 바위는 범바위의 웅장함에 감탄사가!!!!!!

여행 이야기 2020.04.07

울산바위 서봉

언제 : 2020.03.23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 홀로 어디서 : 소공원, 흔들바위 울산바위 서봉 원점 희기 울산바위 동봉과 서봉으로 나누며 접근성이 좋은 동봉 접근통제구역 서봉 서봉은 통제구간 울산바위 마니아는 서봉을 더 마음에 두는 곳 설악산 대청봉을 정면으로 조망이 가능하고 고성, 속초와 동해바다 조망과 일출의 명소다. 또한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 설악의 울산바위의 멋이 있는 곳 울산바위 서봉이다.

여행 이야기 2020.04.07

속초여행

속초, 고성 동해 여행여행 언제 : 2020.03.06~07(2박 3일)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어디를 : 속초해수욕장, 외옹치 바다향기로, 바다정원, 서낭 바위 어떻게 놀아야 어떻게 먹어야 어떻게 일해야 놀 때는 신나게 먹을 때는 맛있게 일할 때는 열심히 신나게 놀면 재미있고. 재미있게 놀면 먹고 싶어 지고 열심히 놀려면 맛있게 먹어야 한다. 먹을 때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먹고 싶은 것을 준비해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먹고 싶은 시간 먹고 싶은 곳에서 먹을 수 있으며 맛집을 찾아서 철저한 계획이 요구되며 장소와 시간에 재약을 받아야 하면 지체, 지연으로 짜증이 날 수 있다. 고로 여행은 신이나 야 하고 맛있어야 하며 열심히 놀아야 하므로 각자..

여행 이야기 2020.03.10

설악산 울산바위

울산바위 설경 언제 : 2020.02.27 누구랑 : 두바퀴 사랑이랑 어디를 : 울산바위 울산바위 외설악의 장엄함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자기의 아름다움은 숨기고 어깨위에 많은 산꾼을 업고 자기를 희생하여 아름다움만을 보여주더니 오늘은 울산바위의 미를 보여주는 날 새하얀 눈으로 단장하고 순백의 순정으로 드러난 울산바위 누가 울산바위를 바위라 했나 말랑하고 갸름한 곡선 새하얀 고무신 새하얀 면사포 오늘 만큼은 울산바위 울산바위의 위용은 간 곳 없고 순수한 백색순정을 즈려말고 오르는 무릎,허리,어깨 한발한발에는 순백의 리듬 뽀드득,뽀드득 악보는 걸음걸음이 곡이며 작사는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소망을 담으면 명곡이니 오늘이 나만의 울산바위 노래가 만들어진다. 설악동 소공원의 설화설경 설악의 진미는 오늘이다. ..

여행 이야기 2020.03.02

제주여행 3박4일

제주여행 4일 차 언제 : 2020.02.21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절친 어디를 : 가파도 올래 10-1코스 가파도! 가파도 갚을 수 없었던 마음속 깊은 상처의 빚 빚을 갚을 수 있는 섬 가파도! 많은 삶을 살며 함께 한 나날들 고맙고 감사해도 잊지 못할 추억은 잊혀도 잊혀야 할 상처는 잊히는 것 잊히지 않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곳 가파도! 가파도~가파도 못 갚은 것이 있다며 가파도로 가시고 가파도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마음의 빚을 갚아 보십시오. 가파도행 여객선의 마스코트 함께하면 즐겁고 깨끗해집니다. 가파도, 마라도 여객터미널이 모슬포항에서 운진항으로 이전 운항 중이며 선박 점검 관련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전화확이 필요 가파도의 랜드마크 가파도항 가파도의 상징 표석 송악..

여행 이야기 2020.03.01

대관령(大關嶺)

대관령, 선자령 눈 산행 언제 : 2020.02.08 누구랑 : 두 바퀴 사랑이랑 어디서, 어디로 : 대관령휴게소, 양 떼 목장, 삼양목장 삼거리, 선자령, 송신소, 전망대, 대관령휴게소(약 11.4km. 5시간) 대관령 해발 823m 영동의 중심 강릉 영서의 중심 원주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옛길 지금은 영동 고속도로와 경강선 고속전철 옛 말을 잊게 하는 고행길 고행길이 힐링의 장이 된 대관령, 선자령 지금 대관령과 선자령은 눈산, 인산이다. 하늘은 쪽요 땅은 백옥이다. 세상에 무엇이 무섭고 두려운가? 죽으려면 살고 살려면 죽는다. 나오라! 광야의 산야에 백옥과 쏙빛이 있는 자연으로 자연과 함께 사노라면 삶이 건강하고 행복하니 좁은 공간에서 궁상 떨지말고 오늘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감성에 위안과 위로를 받..

여행 이야기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