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

레 (Leh)에서..

미륵1 2013. 8. 23. 11:05

예전에 라다크는 독린된 왕국이었으나(900년) ,지금은 인도 북동부 잠무& 카쉬미르 주의 일부입니다.

작은 티벳으로 불릴 정도로 아직도 티벳의 문화, 불교가 강한 곳입니다.

인류학자 헬레나 노르베리오지의 <오래된 미래>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레는 해발고도 3250m의 고원지대입니다.

 

2013년 7월 24일부터8월 4일까지 13일간의 여정으로 ....

7일동안 텐트에서 먹고 자며...

일상에서 탈출하여 인도 히말리아의 한 구석을 엿보고 왔습니다.

 

 스톡(Stok,3520m)을 출발하여 남룽라 (Namlung La, 4820m ),간다라 (Ganda La, 4920m ),콩마루라 (Kongmaru La, 5150m)를넘어,

 헤미스 (Hemis, 3650m) 까지, 7박 8일의 트래킹 입니다.

  (붉은 점으로 표시한 부분은 야영지)

 

첫째날 -> 인천 공항 20:40분  출국

둘째날 -> 인도 인드라간디 공항 00:20분 입국 (시차 3시간 30분)

              아침 5시 기상.  6시10분 숙소출발

              인드라간디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레(Leh, 3250m)로 이동합니다.

              오후 시간에 레에 있는 곰파와 시장을 구경합니다.

 

          *******  인드라 간디 공항 *******

 

 

           ********* 하늘에서 본 레의 모습 **********

 

 

 

 

 

         ******** 레 공항 *********

 

           ******* 숙소에서 본 풍경 *********

 

 

 

              *****레 곰파 ****

 

 

 

 

 

 

 

 

 

 

 

          ****** 레 시장에서 ******

 

 

 

 

    살구..알은 작지만 시지 않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사드세요.

 

 

   레 시장에서 만난 20대의 배낭족들과 함께 (일산에서 온 20대 초반...젊음이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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