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킹 1일차***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차량으로 40여분 -->스톡(Stok, 3520m)으로 이동하여, 간단한 입산 신고를 하고,
10시 20분 본격적인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 동안 수고해 준 말과 함께...
출발점인 스톡이 뒤로 보이고..
한 고개 넘어 온 듯 합니다.
원래 오늘의 계획은 스톡을 출발하여 독사르(Doksar, 4440m) 였으나 캠핑장이 협소한 관계로 ,
그 아래 4180m 지점에서 하루 쉬어 갑니다.(2시간 반 소요)
텐트 오른쪽 길은 우리가 내일 갈길, 왼쪽은 스톡 강그리 (STODKKANGRI 6123M)로 가는 길
오후.. 고소 적응차 스톡 강그리 가는 길로 살짝 다녀 옵니다. (1시간 30분)
스톡 강그리 (퍼 왔습니다.ㅎㅎ)
** 트레킹 2일차**
새벽부터 비가 옵니다. 살짝..
남룽라(Namiung, 4820m)를 넘고 룸박(Rumbak,3950m)을 지나 유루체(Yuruste, 4180m)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더 진행하여 4400m 지점에서 1박합니다.
저 아래 계곡에서 올라 옵니다 800m 올라 오는데 4시간..
쉬면서 사진도 찍고..
남룽라.. 고개라서 바람이 셉니다.
고개를 내려 와 다시 저 계곡으로 쭉~~~ 내려 가지요.
룸박 마을..
넘 더워서 계곡물에 10분간 발 담그고..ㅎㅎ
당겨 본 스톡 강그리..
산양이 저 바위에서 뛰어 놀던데, 사진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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