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일
모시곡 야영지를 출발하여 공가사(3750m)까지 약 25km를 이동 합니다.
오르막 내라막을 반복하지만, 마지막 2번의 오르막은 이번 트래킹 중 가장 힘든 코스였습니다.
모시곡 야영지.... 모두들 조용~~~ 하네요. ㅎㅎ
아슬아슬~ 여러번의 나무 다리를 건너고..
끝없이 펼쳐진 천상의 화원에서 안구 정화도 하고..ㅎㅎ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공가사와 자매촌 삼거리에 도착하고...
뭔지 모르지만... 좋은 말씀이겠지요.
공가사입니다. 이곳에서 숙박이 되더라구요. 오랫만에 침대(?) 위에 몸을 뉘입니다.
인과목 (장미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