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일
상르우체 야영장(4200m)에서 르우체 패스 (4920m)를 넘고 모시곡 야영장 (3700m) 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상르우체 야영장에서 갈래머리 언냐...ㅎㅎ
트래킹 내내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측 뤄다만인봉 (6112m)과 빙하, 그리고 호수....
요로콤 멋진 곳에서 단체 사진 한 장 남겨 주는 센스...ㅎㅎ
르우체패스 직전에서.. 인증 샷.
고개는 자꾸 겸손 모드로 저절로 아래로 향하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발, 또 한발 내 딛습니다.
드~~~~뎌 르우체 패스 입니다.
미나리 아재비, 용담, 에델바이스 등등...
수많은 야생화가 가득한 화원 속으로 내려 갑니다.
그들의 이름을 불러 줄 수 없으니 미안하기만 하고....
야생화와 더불어 또 다른 풍경이 펼쳐 집니다.